억압하는 모든 것에 저항하라
최호식 전 회장, 피해 女직원과 3억에 합의 / 성추행 성희롱 성폭행 합의 재판 구속 경찰 조사 합의금 여직원 비서 호식이 호시기 두마리치킨 치킨 호텔 모텔 10억 3억 성관계 강간 섹스 워마드 .. 본문
최호식 전 회장, 피해 女직원과 3억에 합의 / 성추행 성희롱 성폭행 합의 재판 구속 경찰 조사 합의금 여직원 비서 호식이 호시기 두마리치킨 치킨 호텔 모텔 10억 3억 성관계 강간 섹스 워마드 ..
정의로운 목격자 2019. 5. 24. 14:20예전에 한때 시끄러웠죠
호식이 두마리 치킨 회장이 여직원 비서를 성추행 해서 경찰 조사받고 시끄러웠는데
언론에서 후속보도를 거의 안하고 포탈(다음 네이버)에서 후속 보도를 메인 탑에 올리지 않아
사건 결과를 아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당시 성추행 여직원이 합의금 10억을 요구했고 호식이 회장이 3억을 주고 합의가 되었다고 합니다.
[중앙일보]
최호식 전 회장, 피해 女직원과 3억에 합의
2017.06.29. 이민정 기자
20대 여직원을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는 '호식이 두 마리 치킨'의 최호식 전 회장이 경찰 조사를 받기위해 21일 오전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했다. 임현동 기자
여직원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최호식(63) '호식이두마리치킨' 전 회장이 피해 여직원과 3억원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최 전 회장은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한 지난 3일, 성추행 피해 여성과 만나 고소 취하를 합의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피해 여직원 측은 당초 10억원을 요구했지만 결국 3억원에 합의했고, 이틀 뒤 고소를 취하했다.
최 전 회장은 지난 21일 경찰 조사에서 "식당 안에서 신체 접촉은 있었지만, 강제성은 없었다"고 주장하며 "혐의를 인정해 합의한 것이 아니라 사업 매출 상 불이익 등 사회적 파장을 고려해 어쩔 수 없이 합의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경찰은 성추행은 피해자의 고소·고발이 있어야 조사할 수 있는 친고죄가 아니라며 조사를 진행, 지난 23일 강제 추행 등의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이에 검찰은 피해자와 합의를 봤다는 점을 근거로 '불구속 수사'를 지휘했고, 경찰은 보강 수사를 거쳐 지난 28일 기소의견으로 최 전 회장을 검찰에 송치했다.
한편 최 전 회장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음식점에서 자사 직원인 20대 여직원을 추행하고, 강제로 호텔로 끌고 가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 전 회장은 지난 9일 자사 홈페이지 사과문을 통해 "도의적 책임을 지겠다"며 사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