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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압하는 모든 것에 저항하라

경상도는 따로 독립해라 반역의땅 새끼들아 반역의 땅 경상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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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는 따로 독립해라 반역의땅 새끼들아 반역의 땅 경상도

정의로운 목격자 2019. 5. 11. 22:04

경상도 새끼들아 니들끼리 따로 독립해라

박은년 석방해 줄테니까 박은년 데리고 가서

박근혜 여왕으로 세우고 입헌군주제 왕정 체제로 가라 

지폐에는 개정희 얼굴 그리고 육영수 얼굴 그려서 

니들끼리 지폐 만들고 동전 만들어서 니들끼리 통용하고

개쌍도 사투리로 표준어 만들어서 니들끼리 교과서 따로 만들고

니들끼리 방송국 신문 만들고

자유당 1당 독재로 살아라 개새끼들아

서울 올때는 입국심사 받아서 비자 받고 들어와라

박은년 여왕 만들고 다시 화랑제로 부활시켜서 

밤마다 비아그라 쳐먹고 박은년 시중들게 해라 

 

반역의땅 경상도 새끼들아

서울만 기어올라오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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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텃밭 보란 듯 '일베 비속어' 언사..회담 형식 기싸움

정윤식 기자 2019.05.11.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261592

 

보수 텃밭 보란 듯 '일베 비속어' 언사…회담 형식 기싸움

최근 주말마다 장외 집회를 열어 온 자유한국당이 이번엔 대구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오늘도 역시 수위 높은 표현이 쏟아지면서 여야 간 공방이 오갔는데요, 문 대통령과 다른 정당 대표들이 합의한 지도부 회담도 황교안 대표가 대통령과 1대 1로 따로 만나야 한다고 주장해서 평행선을 달렸습니다.

news.sbs.co.kr

<앵커>

최근 주말마다 장외 집회를 열어 온 자유한국당이 이번엔 대구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오늘(11일)도 역시 수위 높은 표현이 쏟아지면서 여야 간 공방이 오갔는데요, 문 대통령과 다른 정당 대표들이 합의한 지도부 회담도 황교안 대표가 대통령과 1대 1로 따로 만나야 한다고 주장해서 평행선을 달렸습니다.

정윤식 기자입니다.

<기자>

자유한국당의 네 번째 주말 집회, 경제와 대북 정책에 대한 비난을 담아 현 정부는 폭탄 정권이라고 목소릴 높였습니다.

[황교안/자유한국당 대표 : 지금 우리 안보가 폭탄을 맞고 있습니다 여러분! 민생 폭탄! 지금 우리 머리 위에 마구 내려오고 있습니다.]

박근혜 향수가 강한 대구가 무대, 석방 주장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또 나경원 대표는 발언 과정에서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을 낮춰 부르는 일베 사이트 비속어를 쓰기도 했습니다.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문빠, 뭐 OO 이런 사람들한테 공격 당하는 거 아시죠? 대통령한테 독재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지도 못합니까, 여러분?]

민주당은 명분 없는 장외 투쟁을 당장 중단하라고 비판했습니다.

[조승현/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 정쟁을 위해 대안도 없이 '경제폭망'과 '대북강경책'만을 외치는 것은 책임 있는 정당의 모습이 아닙니다.]

문 대통령이 제안한 여야 지도부 회담을 한국당이 1대 1 영수회담으로 역제안한 것과 관련해 청와대는 다른 여야 4당 모두 회담에 동의했다며 1대 1 회담은 어렵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다른 야당들도 대권병에 걸린 오만한 주장이라며 비난에 가세했습니다.

청와대에선 대통령 일정상, 당장 다음 주에도 여야 지도부 회담이 가능하다는 얘기가 흘러나오는 가운데 형식을 둘러싼 힘겨루기가 어떻게 조정되느냐가 관건인 상황입니다.   

(영상취재 : 장운석, 영상편집 : 김종미)

정윤식 기자jys@sbs.co.kr